11/2 하나님이 아닌 것에서 답을 찾지 마라!

세상에 하나님 외에 내 편은 없다.

사람은 언제든 변한다.

죽고 못 살 것 같았던 연인도 마음에 맞지 않으면 이별을 하고

남보다 못한 원수가 되기도 한다.

가까이 있을 때는 몸에 일부라도 떼어줄 것 같은 사람도

떨어져 한동안 지내다 보면 멀어지고 잊혀지는 것이 인간관계다.

사람은 믿을만하지 못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서로 사랑하라 하신다.

말씀에 의지하여 사는 것이 믿음이다.

계산하며 신앙생활을 하면 논리에 막히고 

자신의 이성과 고집에 막혀서 절대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가 어렵다.

나를 희생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범주를 벗어나 자신의 유익이나 욕심을 가지면 

시기와 질투가 생기고 유불리 속에 갇혀서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가 쉽지 않다.

믿음은 나를 내려놓는 훈련이요 실전이다.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따를 뿐 나의 이성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어찌 인간의 지혜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겠는가?

인간은 죽어도 신이 될 수가 없다.

전능자 하나님을 헤아릴 수도 이해할 능력도 없다.

하나님은 오직 믿음으로만 성령을 통해 이해가 되며 소통을 할 수 있는 분이시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한다.

전능자의 인도함을 받는 길 밖에는 답이 없다.

인생의 답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찾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영원한 숙제가 된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하나님만 신뢰하며 그분만을 따르면 잠긴 문은 저절로 열린다.

-믿음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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