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배려는 사랑이다.

상대를 생각하며 산다는 것!

이처럼 아름다운 삶이 세상에 또 있을까?

배려는 사랑이다.

하나님이 나를 터치 하시고 간섭하심은 모두 나를 위한 것들이다.

나에게 복 주시기 위한 구실을 언제나 찾아 만드시는 하나님임을 깨닫는다. 

선을 행하고 충성하라 하심, 기도하라 하심도 결국은 나에게 복 주시기 위한 것들이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는 것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늘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거꾸로 생각을 한다.

배려가 없는 사람은 늘 정죄하기 쉽고 나의 입장만 생각하게 되며

거기에서 시기, 질투, 원망이 섞여 나오게 마련이다.

하나님이 그분의 입장만 생각하셨더라면 십자가를 지실 아무런 이유가 없으셨다.

나를 생각하셔서

나를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셔서 십자가의 그 놀라운 일을 행하신 것이다.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늘 조건적이다.

주님이 나에게 유익이 되지 않더라도 나는 주님을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런 사랑받을 만한 일을 행한 적이 없고

주님을 신뢰하고 사랑한 적도 없으며 죄 가운데 늘 거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기꺼이 십자가를 지셨다.

주님에 사랑의 위대함이 여기에 있다.

세상에 사람이 단 한 사람 나 하나밖에 없다 할지라도

주님은 망설임 없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배려와 사랑을 행하셨듯이

나 또한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행동하고 세상을 산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나를 향한 하나님의 배려는 사랑이었다.

-믿음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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