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 주일용 신자는 아닌가?


주일용 신자는 아닌가?

주님의 말씀보다 내 안에 내가 더 강하면

신앙은 허물어지기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의 힘은 낮아지는 데서 나온다.

십자가는 낮아짐이다.

내가 높아지려고 하는 이기심은 십자가의 거친 돌이다.

더 가지려고 하는 교만함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세상은 올라가라고 하지만 십자가는 낮아지고 내려가는 것이다.

자아를 죽이며 힘을 빼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교만이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으려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교만을 다스리신다.

교만은 우리를 멸망케 한 원죄와 같은 것이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다.

교만은 하나님의 자리를 내가 차지하려는 십자가의 원수다.

우리 안에 죄의 불순물들이 너무나 많다.

자기중심의 삶을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어떤 일에만 겸손해선 안 된다.

대상에 따라서만 섬기는 자가 되어서도 안 된다.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펼쳐져 있다.

뼛속까지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

천국에서 가장 큰 자는 낮은 자로 섬기는 자다.

나는 주일용 신자가 아닌가? 살펴보아야 한다.

십자가에는 교만한 자가 앉을 자리가 없다.

천국은 가장 낮은 자들의 것이다.

항상 어디서나 향내를 내는 향나무처럼 그리스도의 향기가 진동하게 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한다.

자신과 세상의 힘을 의지하지 말며 내 속에서 나의 자아를

철저히 죽여야 내 안에 성령께서 임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믿음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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