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 가슴이 뛰는 신앙생활

가슴이 뛰는 신앙생활

신앙인은 무엇보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정신 차리지 못하면 세상 흘러가는 물에 자신도 모르게 휩쓸려 간다는 사실이다.

교회에만 다닌다고 구원받은 성도가 아니다.

주여! 주여 한다고 그것이 믿음이 아니다.

아버지 뜻대로 살아야 신앙이다.

깨어 있는 자는 결코 작은 풍랑에 흔들리지 않는다.

신앙이 병들면 하나님도 교회에도 소홀히 하게 마련이다.

살아있는 신앙은 항상 역동적이고 생기가 넘쳐나야 건강한 신앙이다.

예수님 때문에 가슴 뛰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면 첫사랑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가슴이 뛰는 게 정상이다.

설렘 없이 예배에 참석하면 실패한 예배자가 되고

가슴으로 드리지 않는 기도에는 응답이 없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 가는 대로 살게 되어 있다.

무엇을 가슴에 가득 담고 사느냐가 그의 인생이 된다.

깨어 있다는 것은 신앙이 살아있다는 말이다.

열심만 있다고 그것이 좋은 믿음이 아니다.

가슴에 와닿지 않는 열심은 자신의 의를 나타낼 뿐 수고하여도 기쁨이 없다.

돌이켜 생각해 보라.

주를 향한 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하며 얼마나 뜨거운지를...

인생 끝날 에는 모든 것이 믿음으로 결판 날것이다.

주를 사랑하는 자가 주님의 사랑함을 입을 것이다.

-믿음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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