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완전하다.

하나님께 나를 사랑해 달라고 애원하며 구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완전한 사랑을 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문제는 나도 주님을 그렇게 사랑하며 사느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으로 모든 것을 다 주셨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아들까지도 아낌없이 대속물로 내어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잊고 살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을 멀리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셨다.

만세전부터 나를 생각하시며 사랑으로 나를 지으시고 훗날에 거할 영원한 천국도 준비하셨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다.

자신의 능력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다.

그분의 신실한 약속을 믿고 신뢰하며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온전하고 완벽하며 변함이 없는 영원불변의 사랑이다.

그분을 진실로 안다면 우리는 결코 그분을 떠나거나 죄를 지을 수가 없다.

죄는 그리스도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하나님도 이웃도 사랑하며 사는 자가 된다.

더러운 죄의 누더기를 걸치고 그분 앞에 나가는 것이야 말로 모순이다.

성도는 죄가 주는 유익에 결코 만족해서는 안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함을 누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그분께 모든 것이 있으며 인생의 길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성도는 죄를 볼 때에 선택을 분명히 하고 단호해야 한다.

죄의 유혹 앞에 단호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세상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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